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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과 말다툼을 벌여 물의를 빚은 저스틴 비버 [사진=저스틴 비버 페이스북] |
TMZ 등 미국 연예 매체들은 저스틴 비버가 이웃 주민에게 침을 뱉었다는 이유로 경찰에 고발당했다고 전했다.
소식에 따르면 저스틴 비버는 최근 미국의 대표적 부촌 칼라바사스에서 자신의 페라리를 타고 소란을 피우다 고발을 당했다. 목격자들은 비버가 차량을 위험하게 몰며 소음을 내자 이웃주민이 나와 이에 항의하는 과정에서 싸움이 붙었다고 증언했다.
목격자들은 주민이 항의하는 사이 저스틴 비버가 “죽여버리겠다”고 위협했으며 수차례 얼굴에 침을 뱉으며 조롱했다고 덧붙였다.
당시 저스틴 비버와 말싸움을 벌인 주민은 “아직 10대라지만 공인으로서 도를 넘은 무례함에 기가 막힐 지경”이라며 혀를 찼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