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선엽 기자] 4월 중 기획재정부가 6조원을 발행한다. 전월보다 1000억원 감소한 규모다.
28일 재정부 국고국은 4월중 6조억원의 국고채를 발행한다고 밝혔다. 3년물은 1조4000억원으로 전월과 같고 5년물은 1조5500억원으로 500억원 줄었다. 10년물과 20년물은 각각 1조8000억원, 6000억원으로 변동이 없다. 30년물은 500억원 감소한 6500억원이다. 모두 통합발행이다.
비경쟁인수의 경우, 일반인이 입찰에 참가한 경우 1조2000억원(경쟁입찰 발행예정금액의 20%) 한도내에서 최고낙찰금리로 우선 배정한다.
또한 각 PD별로 낙찰금액의 10~25%(우수 25%, 차상위 15%, 그 외 10%)를 낙찰 이후 3영업일 이내에 추가 인수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한다.
조기상환은 총 1조원 규모로 4월 10일 실시된다.
[뉴스핌 Newspim] 김선엽 기자 (sunup@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