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롯데백화점이 운영하는 프리미엄 온라인몰 '엘롯데'(elLOTTE, www.ellotte.com)가 오픈 1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오는 26일부터 4월 4일까지 10일간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사은행사와 함께 아웃도어, 영패션 등 봄 신상품을 30~60% 할인 판매한다.
'엘롯데' 오픈 첫 달 10억원 수준의 매출은 최근 월평균 130억으로 증가했으며, 회원수는 현재 270만명으로 하루 평균 4000명 이상 가입자수가 늘어날 정도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오프라인에서 제품을 보고 구매는 쿠폰 행사와 같은 할인혜택이 많은 온라인몰에서 구매하는 '쇼루밍족'의 증가 현상과 함께 믿을 수 있는 롯데백화점에서 운영하는 온라인몰이라는 입소문이 퍼지면서 1년 사이 큰 폭의 성장세를 이어왔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롯데백화점 EC(E-Commerce)부문 조영제 이사는 "경기침체로 유통시장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도 국내외 온라인몰의 시장 규모는 지속적으로 커지고 있는 추세다"며 "믿을 수 있는 상품과 서비스의 제공으로 계속 사랑 받는 엘롯데가 되겠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