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박민선 특파원] 미국의 2월 경기선행지수가 시장의 예상을 상회하는 개선세를 기록했다.
21일(현지시간) 컨퍼런스보드는 2월 경기선행지수가 전월대비 0.5% 상승해 3개월째 오름세를 유지했다고 밝혔따. 시장 전문가들은 0.4% 수준의 상승을 예상했었다.
컨퍼런스보드의 켄 골드스타인 이코노미스트는 "일부 모멘텀을 바탕으로 미국 경기가 하반기부터 회복세를 나타낼 것이라는 기대가 지수에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뉴스핌 Newspim] 박민선 기자 (pms071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