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개월 만에 재회한 것으로 알려진 로버트 패틴슨(왼쪽)과 크리스틴 스튜어트 [사진=트위터] |
두 사람의 재회 사실은 이들이 함께 포즈를 취한 사진이 트위터에 올라오면서 확인됐다. 사진을 올린 것은 일반인 여성으로, 카라오케 앞에서 로버트 패틴슨, 크리스틴 스튜어트 사이에서 함께 사진을 촬영했다.
두 사람의 팬이라는 이 여성은 트위터에 사진을 올리고 “집 근처 카라오케에 갔다가 로버트 패틴슨,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우연히 마주쳤다. 두 사람은 살짝 취한 듯했고, 일행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2개월 전 영화 촬영을 위해 호주로 떠난 로버트 패틴슨은 그간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별다른 접촉을 하지 않아 결별설이 불거졌다. 게다가 얼마 전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테일러 로트너와 나란히 걸어가는 장면이 포착되면서 결별이 확실하다는 소문이 돌기도 했다.
[뉴스핌 Newspim] 김세혁 기자 (starzoobo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