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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블리비언', 홈페이지 오픈 [사진='오블리비언' 홈페이지 화면] |
[뉴스핌=양진영 기자] 2013년 첫 번째 SF 액션 블록버스터 '오블리비언'이 홈페이지 오픈과 동시에 실시간 검색 순위 1위에 올랐다.
최근 오픈한 영화 '오블리비언'의 홈페이지는 영화의 규모를 보여주듯 감각적인 비쥬얼과 압도적인 영상으로 무장했다. 특히 주연배우 톰크루즈와 거대한 스케일의 블록버스터 영화에 대한 뜨거운 관심으로 오픈과 동시에 접속자 폭주 사태를 기록하며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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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포털사이트 다음 화면 캡처] |
특히 '오블리비언' 홈페이지를 통해 스페셜 스팟 영상을 확인한 네티즌들은 "CG만 봐도 대박임"(네이버 psoo****), "이건 죽어도 영화관 가서 볼거임... 와~ 대박!!!!"(네이버 sswq****), "오랜만에 보는 톰쿠르즈의 sf ?"(네이버 eemh****), "톰크루즈 + 모건프리먼 = 게임끝" 등의 반응을 보이며 영화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한편 톰크루즈와 모건 프리먼, 올가 쿠릴렌코 등 헐리우드가 사랑하는 최고의 배우들이 출연하는 '오블리비언'은 외계와의 전쟁으로 폐허가 된 지구에 남아 마지막 임무를 수행 중인 정찰병 잭 정체불명의 우주선에서 한 여인을 발견하고 그를 통해 자신의 지워진 기억을 찾으며 벌어지는 사건을 그린 SF 액션 블록버스터. 오는 4월11일 전격 개봉한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