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더 클래식500 호텔 펜타즈(www.pentaz.co.kr 사장 박동현) 프리미엄 라이브 뷔페 레스토랑 ‘라구뜨’는 오는 14일부터 한 달간 ‘뷰티푸드 전’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건강과 미용에 좋다고 많이 알려진 뷰티푸드 미역, 다시마, 김 등의 해조류와 봄나물, 과일 등을 메인 재료로 다양하고 색다른 메뉴가 제공된다. 특히 이번 뷰티푸드 메뉴는 Cold와 Hot으로 구분되어 고객 취향에 따라 골라 먹을 수 있다.
오는 14일까지 진행되는 뷰티 푸드(Beauty Food) 프로모션에서는 봄 내음을 물씬 느낄 수 있는 라즈베리 드레싱의 봄나물 샐러드, 시금치와 딸기 샐러드, 유자드레싱의 곰취 샐러드, 주꾸미를 넣은 냉이 산마즙, 금귤소스의 두릅과 바다가재 등 신선하고 다양한 샐러드를 맛볼 수 있다.
더 클래식 500 호텔 펜타즈의 김성국 총주방장은 “이제 삶은 오래 사는 에서 건강하게 먹고, 아름답게 사는 것으로 변화하고 있다”며 “뷰티푸드展을 통해서 고객들에게 웰빙 조리법과 함께 좋은 식재료로 만든 뷰티푸드를 소개하고 싶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런치 4만 1800원, 디너 5만 3900 원(세금 포함)이며, 250석의 홀이 있으며, 오전 7시 30분에서 오후 9시 30분까지 운영한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