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CJ CGV가 중국 시장 확대 기대감에 장중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11일 유가증권시장에서 CJ CGV는 오전 9시 53분 현재 전날대비 500원, 1.15% 오른 4만39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CJ CGV는 4만3650원으로 거래를 개시한 뒤 장중 4만4350원을 기록, 52주 최고가를 경신했다.
이우승 유진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CJ CGV에 대해 "올해부터 자회사의 성장성이 부각될 전망"이라며 "CGV 중국의 경우 오는 2014~2015년부터 헤드쿼터 고정비(약 130억원)를 상쇄하는 BEP 시점 도달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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