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조현미 기자] 세원셀론텍(대표이사 장정호)은 ‘카티필’이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청의 의료기기 시판 허가를 받았다고 7일 밝혔다.
카티필은 결손이나 손상된 연골조직을 원상태로 재건하는 데 쓰이는 조직수복용 생체재료다.
고순도 바이오콜라겐과 피브린 등을 혼합한 생체적합 물질을 사용해 간편한 시술만으로 손상 연골의 빠르고 효과적인 회복을 돕는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http://img.newspim.com/content/image/2013/03/07/20130307000242_0.jpg)
유럽 내 품질 인증인 유럽공동체인증(CE)을 기반으로 현지에서 시판 중인 제품이다.
서동삼 세원셀론텍 RMS본부 상무는 “‘카티필’은 비싼 치료비와 절개로 인한 수술 부담 등 기존 연골결손 치료방법의 단점을 해소한 연골재생 의료기술”이라고 설명하고 “국내 출시를 통해 환자의 삶의 질을 높일 재생의료기술 보급을 확대하는 동시에 국내 시장 수익 확대에 더욱 힘써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조현미 기자 (hmcho@newspim.com)
카티필은 결손이나 손상된 연골조직을 원상태로 재건하는 데 쓰이는 조직수복용 생체재료다.
고순도 바이오콜라겐과 피브린 등을 혼합한 생체적합 물질을 사용해 간편한 시술만으로 손상 연골의 빠르고 효과적인 회복을 돕는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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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삼 세원셀론텍 RMS본부 상무는 “‘카티필’은 비싼 치료비와 절개로 인한 수술 부담 등 기존 연골결손 치료방법의 단점을 해소한 연골재생 의료기술”이라고 설명하고 “국내 출시를 통해 환자의 삶의 질을 높일 재생의료기술 보급을 확대하는 동시에 국내 시장 수익 확대에 더욱 힘써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조현미 기자 (hmch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