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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김지나 기자] 동서식품은 인스턴트 원두커피 ‘카누(KANU)’의 신규 TV광고를 방영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모델 공유가 '세상에서 가장 작은 카페'인 카누 하우스 안에서 직접 로스팅하는 장면을 재현했다.
이렇게 만들어진 카누를 아메리카노를 주문한 여자에게 직접 전달하고, 사무실 직원들은 야외 테라스에서 카누와 함께 따뜻한 봄 바람을 맞으며 잠시 휴식을 취하는 내용이다.
동서식품은 언제 어디서나 카누로 아메리카노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는 기존의 광고 컨셉트를 유지하면서, 직접 로스팅해 더욱 신선하다는 장점을 전달하고자 했다는 설명이다.
동서식품 관계자는 "이번 광고는 밝고 산뜻한 영상과, 기존 카누송을 현악기로 경쾌하게 편곡한 음악으로 카누의 신선한 느낌을 전달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김지나 기자 (fres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