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롯데관광개발이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 경영권 포기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28일 오전 11시 18분 현재 롯데관광개발은 전날대비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1만2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롯데관광개발은 코레일이 제안한 4조원 증자안을 수용하고 용산역세권개발의 지분 45.1%도 코레일에 양도한다고 밝혔다.
이후 롯데관광개발은 1조4000억원의 유상증자를 위해 출자사의 참여를 독려하고 신규 투자자를 유치하는 데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