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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글래스' 체험자 뽑는다...'입는 컴퓨팅' 시대 본격화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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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테스트 통해 체험자 선발..1500달러에 판매

[뉴스핌=김윤경 국제전문기자] 구글의 스마트 기기 '구글 글래스'가 드디어 일반인들의 손에 쥐어지게 됐다.

구글은 20일(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구글 글래스 체험자 콘테스트를 열겠다고 밝혔다. 구글은 "대담하고 창의적인 사람들을 선별하고자 한다"고 했다. 미국에 거주하는 사람들이 참여할 수 있으며 왜 구글 글래스를 체험해 보고 싶은지를 50개 단어 범위 내에서 설명해 지원을 하면 이 가운데 적격자를 뽑아 구글 글래스 체험(Explorer) 버전을 1500달러(한화 약 160만원)에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주겠다는 것이다.

참가 신청은 다음 인터넷 주소 'http://www.google.com/glass/start/how-to-get-one'를 통해 들어가 할 수 있으며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구글플러스나 트위터 등을 통해서도 할 수 있다. 'ifihadglass'란 해시태그를 반드시 달아야 한다. 다음 주 수요일(27일)까지가 제출 시한이며 3월 중순이나 하순께 합격자가 발표된다. 그러나 구글이 몇 개의 구글 글래스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할 지는 공개되지 않았다. 또 뉴욕이나 샌프란시스코, 로스앤젤레스, 샌프란시스코 베이 지역에서 수령을 해야만 한다.

구글은 구글 글래스가 어떻게 구현되는 지를 보여주기 위해 시연 동영상도 올려놨다. 주소는 'http://www.google.com/glass/start/how-to-feels'다. 

`구글 글래스`를 쓰고 있는 세르게이 브린 구글 공동 창업자(출처=Newyork daily News)
'입는 컴퓨팅(Wearable Computing)'으로서 모바일 컴퓨팅의 새로운 분야를 개척할 것으로 기대되는 구글 글래스는 이번 체험 버전 시험 등을 거쳐 내년 공식 시판될 예정이다.

구글 글래스를 쓰면 스마트폰의 디스플레이를 손가락으로 건드리는 대신 음성 명령을 통해 그림이나 사진, 비디오 등으로 답을 볼 수 있도록 했기 때문에 스마트폰의 기능을 일부 대체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구글의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가 탑재됐으며 둥그런 형태에 작은 디스플레이 스크린이 장착돼 있다.

지난해 6월 세르게이 브린 구글 공동 창업자는 구글 글래스를 쓰고 시연해 보였으며 이후에도 공공 장소에 구글 글래스를 쓰고 나타나는 '퍼포먼스'를 하기도 했다. 그는 구글 글래스가 시판되더라도 1500달러는 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한 바 있는데, 스마트폰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이며 이번 체험 버전 가격도 이렇게 책정돼 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뉴스핌 Newspim] 김윤경 국제전문기자 (s91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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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대학가 반정부 시위 재점화 [세종=뉴스핌] 신수용 기자 = 이란에서 대학생 시위가 재개되는 등 정부의 유혈 진압으로 위축됐던 반정부 시위가 재점화하고 있다. 22일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과 AFP 통신에 따르면 21일(현지시간) 새 학기 첫날인 이날 테헤란 주요 대학 캠퍼스에서는 시위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보안군을 규탄하는 집회와 행진, 연좌 농성이 벌어졌다. 테헤란에 있는 샤리프 공과대학에서는 수백 명의 시위대가 집회와 행진을 했다. 이후 시위대와 정부 지지자들 사이에서 몸싸움이 벌어지는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달 8일(현지 시간) 이란 수도 테헤란에서 발생한 반정부 시위 현장에서 길거리에 주차된 차량들이 불타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아미르카비르공대에서는 학생들이 검은 옷을 입고 모여 "샤(국왕) 만세"를 외쳤다. 이란 마지막 국왕의 아들로 해외에서 활동 중인 레자 팔레비가 여전히 반정부 시위의 한 축임을 시사하는 대목이다. 테헤란의대 학생들도 지난달 시위로 수감된 학생 등 구금자들을 지지하는 행진과 연좌시위를 벌였다. 시위 희생자의 추도식에서도 반정부 목소리가 분출되고 있다. 통상 사후 40일째에 열리는 이란의 추도식은 엄숙한 종교 행사로 치러지지만, 이번엔 조문객들이 무덤 주위에서 춤을 추고 노래를 부르며 새로운 형태의 항의에 나섰다. 일부 추도식에서는 "하메네이에게 죽음을"이라는 구호가 나오는 것으로 전해졌다. 테헤란과 반다르압바스, 고르간 등지에서는 고교생과 교사들이 '빈 교실'로 남긴 동맹 휴업에 나서는 등 저항 방식도 다양해지고 있다. 대학 캠퍼스 등에서 재점화되고 있는 이번 시위는 장기화한 경제난에 항의하며 지난해 12월에 시작된 대규모 반정부 운동의 연장선에 있다. 시위는 지난달 8∼9일경 절정에 달했으나, 보안군의 폭력적인 진압으로 수천명이 사망하고 수만명이 체포되면서 소강상태에 들어갔다. 미국에서 활동하는 인권운동가통신(HRANA)은 사망자를 7000명 이상으로 파악했고 체포자도 5만명 이상일 것으로 보고 있다. aaa22@newspim.com 2026-02-22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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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내서 보조배터리 충전 전면 금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항공사들이 항공기 객실 내 보조배터리 사용을 전면 금지했다. 최근 기내에서 보조배터리 발화와 연기 발생 사고가 잇따르자 안전 조치를 대폭 강화한 것이다. 20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티웨이항공은 오는 23일부터 비행 중 보조배터리로 휴대전화를 충전하거나 보조배터리 자체를 충전하는 행위를 금지한다. 서울 김포국제공항 국내선 출발층 에어부산 수속카운터 전광판에 보조 배터리 기내 선반 탑재 금지 안내문이 표시돼 있다. [사진=뉴스핌DB] 전자기기 충전이 필요할 경우 좌석 전원 포트를 이용하도록 안내했으며, 포트가 없는 기종은 탑승 전 충분히 충전할 것을 권고했다. 보조배터리 반입은 허용되지만 단자에 절연 테이프를 부착하거나 개별 파우치에 보관하는 등 합선 방지 조치를 해야 한다. 이로써 국내 여객 항공사 11곳 모두가 기내 보조배터리 사용을 제한하게 됐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진에어 등 대형사와 저비용항공사(LCC)들도 이미 금지 조치를 시행 중이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유사 사고가 이어지면서 글로벌 항공업계 전반으로 규제 강화 움직임이 확산되는 추세다. 항공업계는 운항 중 화재가 발생할 경우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선제적 대응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다만 일부 항공기에는 충전 설비가 충분하지 않아 승객 불편은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syu@newspim.com 2026-02-20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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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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