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지나 기자] 이마트는 오는 22일부터 28일까지 채소를 최대 25% 할인한다고 21일 밝혔다.
한파가 이어지면서 채고가격이 급등해 이 같은 행사를 마련했다. 특히 배추, 깐마늘, 대파등은 도매가격 보다도 최대 50% 저렴한 가격에 준비했다고 이마트는 설명했다.
배추는 1980원(1통)에 판매한다. 월동배추 주요산지인 해남과 진도 지역에서 사전계약으로 배추 10만통을 확보했다.
새송이버섯은 대량매입을 통해 2580원(2봉/600 g)에, 대파는 산지 직거래를 통해 2380원에 준비했다.
또한 수확시점에 해남등 유명산지의 마늘을 매입해 이마트 후레쉬센터에 비축한 깐마늘은 6480원(1kg)에 판매한다.
[뉴스핌 Newspim] 김지나 기자 (fres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