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주화 제일모직 사장. |
18일 금감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제일모직은 이달 14일 이사회를 개최하고 윤주화 사장을 사내이사로 추천했다. 사외이사로는 홍석주 로커스 캐피탈 파트너스 대표와 김재희 연세대학교 공과대학 전기전자공학과 교수가 추천됐다.
제일모직은 내달 15일 주주총회를 열고 사내 및 사외이사 선임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이사의 보수한도를 현 100억원에서 150억원으로 늘리는 안도 승인될 예정이다.
한편, 윤주화 사장은 앞서 지난 5일 장내매수를 통해 제일모직의 주식을 기존 4480주(0.01%)에서 1만주(0.02%)로 늘렸다.
[뉴스핌 Newspim] 김민정 기자 (mj7228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