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정치

속보

더보기

[장관후보] 김종훈 미래부 장관 내정자는 누구

기사입력 : 2013년02월17일 12:11

최종수정 : 2013년02월17일 12:11

김종훈 미래부 장관 내정자 <사진=네이버 캡쳐>
[뉴스핌=함지현 기자] 박근혜 정부의 최대 핵심부처인 미래창조과학부의 장관으로 김종훈 알카텔 루슨트 최고전략책임자가 내정됐다.

김 후보자는 미국에서 벤처 성공신화를 이룬 인물로 국내 IT 업계에 잘 알려져 있다.

그는 2005년 세계적인 통신장비업체인 미국 루슨트 테크놀로지스의 벨 연구소 사장에 임명되면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벨 연구소는 루슨트의 산하 연구개발 기관으로 1925년 알렉산더 그래함 벨의 이름을 따 설립됐으며 지금까지 11명의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한 곳이다.

김 내정자는 1960년 서울출생으로 중학생이던 1975년 미국으로 이민을 갔고 존스홉킨스 대학에서 전자 공학 및 전산학 학사와 기술경영학 석사 학위를, 메릴랜드 대학에서 공학 박사를 취득했다.

◆ 김종훈 미래부 장관 내정자 프로필

▲1960년 서울 출생 ▲존스홉킨스대학교 전자공학, 컴퓨터공학 학사 ▲존스홉킨스대학교 대학원 기술경영학 석사 ▲메릴랜드대학교 대학원 공학 박사 ▲유리시스템즈 설립 ▲루슨트 테크놀로지스 광전송네트워크부문 사장 ▲알카텔 루슨트 벨연구소 사장 ▲알카텔 루슨트 최고전략책임자(CSO)



[뉴스핌 Newspim] 함지현 기자 (jihyun0313@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SKT '유심 교체' 북새통...내 차례 올까 [인천=뉴스핌] 김학선 기자 = 가입자 유심(USIM) 정보를 해킹 당한 SK텔레콤이 유심 무료교체 서비스를 시작한 28일 인천의 한 대리점에서 고객들이 유심 교체를 위해 줄을 서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SKT는 사이버침해 피해를 막기 위해 이날 오전 10시부터 전국 2600여곳의 T월드 매장에서 희망 고객 대상 유심 무료교체 서비스를 진행한다. 2025.04.28 yooksa@newspim.com   2025-04-28 12:12
사진
"화웨이, 엔비디아 H100 능가 칩 개발"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중국 화웨이가 미국이 수출 금지한 엔비디아 칩을 대체할 최신 인공지능(AI) 칩을 개발해 제품 시험을 앞두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현지 시간 27일 보도했다. 신문은 화웨이가 일부 중국 기술기업에 새로 개발한 '어센드(Ascend) 910D'의 시험을 의뢰했다고 전했다. 어센드 910D는 엔비디아의 H100보다 성능이 더 우수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이르면 5월 말 시제품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로이터통신은 21일 화웨이가 자체 개발한 AI칩 910C를 내달 초 중국 기업에 대량 출하할 계획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화웨이를 비롯한 중국 기업들은 데이터를 알고리즘에 제공해 더 정확한 결정을 내리게 하는 훈련 모델용으로 엔비디아 칩에 필적하는 첨단 칩을 개발하는 데 주력해왔다. 미국은 중국의 기술 개발을 억제하기 위해 B200 등 최첨단 엔베디아 칩의 중국 수출을 금지하고 있다. H100의 경우 2022년 제품 출하 전에 중국 수출을 금지했다.  중국 베이징에 있는 화웨이 매장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2025.04.28 kongsikpark@newspim.com kongsikpark@newspim.com 2025-04-28 12:26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