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홈플러스(회장 이승한)는 오는 28일까지 전국 133개 점포에서 ‘정월대보름 대축제’를 열고, 호두, 땅콩 등 견과류, 오곡밥용 잡곡류 등을 최대 45% 할인 판매한다.
한 해 만사태평과 건강을 기원하는 부럼으로는 국내산 볶음피땅콩(250g)과 피호두(100g) 각 5000원, 고창 볶음피땅콩(500g)은 1만원에 판매하며, 대보름 잡곡류는 오곡밥(600g) 6000원, 찹쌀(800g) 4000원, 차조(500g) 6000원, 차수수(500g) 7000원, 적두(500g) 및 서리태(500g) 각 8000원 등 저렴한 가격에 마련했다.
취나물(80g), 토란대(80g), 건가지(60g), 건시래기(70g), 건고사리(60g), 건피마자(60g), 건호박(100g), 무말랭이(150g), 고구마순(100g) 등 다양한 나물류는 봉지당 3000원에 판매하며, 3개 구매 시 10%의 추가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신한, 삼성, 롯데카드 등 행사 제휴카드 구매 고객에게는 일부 상품을 30% 추가 할인해 하루알콩 오곡밥(100g*6봉) 5600원, 볶음피땅콩(100g) 1540원, 피호두(미국산, 100g) 1330원, 양구 시래기(200g)는 4200원에 판매한다.
홈플러스 건식팀 박연신 바이어는 “설 명절 준비로 가중된 가계부담을 줄이고, 고객 건강과 가정에 행복을 기원하기 위해 부럼, 오곡밥용 잡곡류 등 다양한 정월대보름 필수품을 저렴한 가격에 준비했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