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

속보

더보기

미 공화당, 국정연설 마친 오바마에 ‘집중 포화’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 오바마 집권 2기 정책 추진 ‘적신호'

- 공화당, “최저임금 인상 및 기후변화 안건은 하원통과 어려울 것”
- 공화당 샛별 루비오, “오바마 제안 오히려 중산층에 부담”

[뉴스핌=권지언 기자] 미 공화당이 집권 2기 시작을 본격적으로 알린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국정 연설이 끝나기가 무섭게 정책 이견을 숨기지 않아 향후 오바마의 정책 추진에도 빨간불이 켜졌다.

13일(현지시각) 블룸버그통신은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국정연설서 제시한 최저임금 인상, 총기규제 강화, 이민법 개정 등에 관한 제안들이 이행되기 어렵다는 입장을 분명히 밝혔다고 전했다.

존 베이너 공화당 하원의장은 “고용 비용을 높이면 오히려 고용이 줄어든다”면서 “왜 소규모 기업들의 고용을 더 힘들게 하려 하는가”라면서 오바마의 최저임금 인상에 반기를 들었다.

전날 국정연설서 오바마 대통령은 최저 시간당 임금을 2015년 말까지 현재의 7.25달러에서 9달러로 인상하자고 제안했다.

특히 사우스다코타 공화당 상원의원 존 튠은 “최저 임금 인상과 기후변화 관련 법안은 하원을 통과하기 어려울 것”이라며 엄포를 놓았다.

공화당 측은 오바마가 세제 개혁을 주창하긴 했지만, 경쟁력 제고 보다는 큰 정부를 지향하려는 것처럼 보였다고 평가했고, 오바마의 국정연설 내용은 민주당이 항상 주장하던 견해들과 다를 바가 없다고 비난했다.

한편, 차기 공화당 대통령 후보로 급부상 중인 마르코 루비오 플로리다주 상원의원은 동영상 메시지를 통해 오바마의 제안들이 중산층을 돕기 보다는 오히려 중산층에 해가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카메라 앞에 선 루비오 의원은 “저는 부자를 보호하고 싶어서가 아니라 내 이웃들(중산층)을 보호해야 하기 때문에 대통령의 제안에 반대한다”면서 “오바마가 제안한 세제 인상과 적자 지출은 오히려 중산층에 피해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뉴스핌 Newspim] 권지언 기자 (kwonjiu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사진
'재명이네 마을'서 정청래 강제 퇴출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이 이재명 대통령의 팬 카페인 '재명이네 마을'에서 강제 퇴출당했다. 네이버 카페 '재명이네 마을' 운영진은 22일 정 대표와 이 최고위원의 강제 탈퇴에 관한 투표 결과 이들의 강퇴가 확정됐다고 밝혔다. 투표 결과에 따르면 전체 투표수 1231표 중 찬성 1001표(81.3%), 반대 230표(18.7%)였다. '재명이네 마을' 카페에 올라온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이 강제 탈퇴 공지. [사진=카페 캡쳐] 운영진은 "정청래, 이성윤 의원은 마을에서 재가입 불가 강제 탈퇴 조치된다"고 했다. 운영진은 "분란을 만들고 아무것도 책임지지 않는 당 대표, 사퇴하라 외쳐 보지만 '너희들은 짖어라' 하는 듯한 태도"라며 "한술 더 떠 정치 검찰 조작 기소 대응 특위 수장으로 이성윤을 임명하며 분란에 분란을 가중하는 행위에 더 이상 용납이 되지 않는다"고 했다. 이어 "한때는 이 마을에도 표심을 얻기 위해 뻔질나게 드나들며 수많은 글을 썼었지만, 지난 당 대표 선거 당시 비판받자 발길을 끊었다"며 "필요할 때는 그렇게 마을을 이용하더니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가? 우리가, 지지자들이 그렇게 만만한가?"라고 했다. 또 "이곳 '재명이네 마을'은 오직 이재명 대통령을 최우선으로 지지하는, 존경하고 사랑하는 공간"이라며 "운영자로서 할 수 있는 소심한 조치는 그저 이 공간에서 강퇴하는 것뿐이라 판단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 마을은 운영자 개인 것이 아닌, 마을 주민들과 함께 가꿔온 소중한 공간이므로 이 절차에 대해 주민들과 소통하여 진행하고자 한다"며 "그 결과는 온전히 당 대표께서 받아들이시라"고 했다. '재명이네 마을' 매니저는 그동안 정 대표와 이 최고위원이 이 대통령의 행보와 엇박자를 보이며 당내 분란을 일으켰다고 주장했다. 특히 정 대표가 강행한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제안, '1인 1표제' 추진 등을 문제라고 봤다. 이 최고위원에 대해서는 특검 후보 추천 논란과 '1인 1표제' 관련 중앙위원회 투표 과정에서 제기된 사찰 의혹 등을 강퇴 배경으로 설명했다.  chogiza@newspim.com 2026-02-23 11:3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