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한기진 기자] "채권시장의 건전한 발전에 기여해온 결과라 기쁘다."
올해 창간 10주년을 맞는 뉴스핌이 채권 외환 국제금융 시장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제정한 '제1회 캐피탈마켓대상'에서 'The Best Performer 은행부문' 개인상인 국회정무위원장상을 수상한 기업은행 유석하 부행장은 수상 소감을 이렇게 밝혔다.
유석하 부행장은 "IBK기업은행은 국고채 전문 딜러(PD)로서 유통시장에서의 시장조성 역할과 발행시장의 인수기능을 적극적으로 수행해 2010년 하반기부터 국내은행으로는 유일하게 4회 연속 우수 국고채 전문 딜러로 선정 되는 등 국채 시장의 건전한 발전에 기여해왔다"면서 "2011년 PD 협의회 회장 및 2013년 채권시장협의회 회장을 역임하면서 시장 참가기관의 대표로 채권 시장 제도 개선과 정책 당국과의 소통에도 일조해왔다"고 했다.
유 부행장은 또 "앞으로 국채시장 뿐만 아니라 회사채 시장의 활성화에도 힘써 채권시장의 균형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그는 마지막으로 "다양한 정보와 정론으로 국민의 관심과 사랑을 받는 뉴스핌 창간 1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 드리며, 채권과 외환시장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제정된 제1회 뉴스핌 캐피탈마켓 대상에서 The Best Performer 은행부문 개인상을 수상 하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고 했다.
[뉴스핌 Newspim] 한기진 기자 (hkj77@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