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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롭스포츠, New 스릭슨 Z-Star 시리즈 출시

기사입력 : 2013년02월12일 10:52

최종수정 : 2013년02월12일 10:52

[뉴스핌=이종달 기자]던롭스포츠코리아(대표 홍순성)가 투어프로와 상급자골퍼가 사용하는 골프볼 ‘NEW 스릭슨 Z-STAR Series’를 선보인다.

이 제품은 호평을 받고 있는 비거리 성능을 향상시키는 동시에 스핀 컨트롤 성능과 부드러운 타구감을 한층 업그레이드한 골프볼이다.

특히 부드러운 초슬림 슈퍼소프트 네오 우레탄커버(0.5mm)는 숏 어프로치 시 날카로운 스핀과 최상의 타구감을 제공한다. 던롭에서 새롭게 개발한 NEW SPIN SKIN(뉴 스핀스킨)코팅 역시 부드러운 타구감으로 인해 페이스에 부드럽고 묵직하게 묻어나는 마찰력으로 안정감 있는 스핀을 준다.
 
또 새롭게 개발한 코어로 중심부를 더욱 부드럽게 해 고타출과 고초속, 저스핀으로 큰 비거리를 가능하게 했다.

공기저항력을 높인 신개발 344딤플 역시 NEW 스릭슨 Z-STAR Series의 또 다른 특징이다. 이로 인해 맞바람에도 볼 스피드를 유지하며 힘 있게 뻗어나가는 탄도로 비거리 손실을 최소화했다.

이 제품은 3피스 구조인 ‘NEW 스릭슨 Z-STAR’와 4피스 구조의 ‘NEW 스릭슨 Z-STAR XV’ 2종류로 출시한다. NEW 스릭슨 Z-STAR는 기존에 볼 수 없었던 부드러운 타구감과 스핀컨트롤 성능을, 4피스 구조의 NEW 스릭슨 Z-STAR XV는 스핀컨트롤은 물론 뛰어난 비거리를 제공한다. 색상은 화이트와 옐로우 두 가지.

NEW 스릭슨 Z-STAR Series는 키건 브래들리, 그래엄 맥도웰, 이시카와 료 등을 비롯해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투어 2012 상금왕 박인비,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투어 2012 상금왕 김하늘, 일본여자프로골프협회(JLPGA)투어 2012 상금랭킹 2위 이보미 등이 사용하고 있다.
 
한편 던롭스포츠코리아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챔피언은 바뀐다. NEW 스릭슨 Z-STAR Series 출시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NEW 스릭슨 Z-STAR Series 구매 인증 사진을 던롭 홈페이지에 등록하면 100명을 추첨해 스릭슨 소속선수인 김하늘과 홍순상의 친필 사인이 담긴 스릭슨 투어보스턴백을 증정한다. 이벤트는 오는 20일부터 3월 31일까지며 당첨자는 4월 2일 던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02-3462-3957



[뉴스핌 Newspim] 이종달 기자 (jdgolf@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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