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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브라골프, 4가지 색상 앰프 셀 드라이버 출시

기사입력 : 2013년02월06일 10:52

최종수정 : 2013년02월06일 10:52

[뉴스핌=이종달 기자]코브라골프가 오렌지, 화이트, 블루, 레드 4가지 색상의 ‘앰프 셀’(AMP Cell) 드라이버를 출시했다.

신제품은 기존에 로프트 각도를 선택하고 샤프트의 플렉스를 고려하는 클럽선택 방식과 다르다, 앰프 셀 드라이버는 먼저 오렌지, 화이트, 블루, 레드 중 1가지 컬러를 선택하고 샤프트의 플렉스를 선택하는 방식이다.

클럽 선택 시 컬러를 우선 시 하는 혁신적인 구매방식이 가능한 것은 ‘마이 플라이’(My Fly) 기술 때문이다. 코브라골프의 ‘마이 플라이 기술은 로프트 각도 변경이 불가능한 기존 드라이버와 달리 1개의 드라이버로 4가지의 로프트 각도와 2개의 구질을 선택 총 6개의 조합(Setting)이 가능하다.
 
마이 플라이 핵심개념은 단순화로 여러 조작이 필요하거나 수많은 조합으로 오히려 사용자에게 불편을 주는 기존 셀프튜닝 드라이버와 차별화를 뒀다. 엠프 셀 드라이버는 간단한 조작으로 변경 가능한6개의 탄도와 구질의 조합으로 골퍼 개인의 컨디션, 날씨, 코스의 레이아웃 등 내외부적인 환경에 따라 가장 적합한 샷을 구현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앰프 셀 드라이버는 스마트 패드(Smart Pad) 기술을 접목시켜 로프트 각도를 변화 시키는 타사 제품들의 단점으로 평가받고 있는 어드레스시 스퀘어가 되지 않는 것을 제거해 어느 로프트 각도로 변경 하더라도 최적의 스퀘어 페이스가 되도록 했다. 

코브라 푸마골프 밥 필리온 회장은 “앰프 셀 드라이버는 골퍼들에게 컬러와 셀프 튜닝이 가능하도록 제안하는 전에 없는 혁식적인 드라이버다. 우리의 독자적인 ‘마이 플라이’와 ‘스마트 패드’ 기술은 골퍼들에게 한 차원 높은 수준의 퍼포먼스를 제공할 것이다”고 말했다.

코브라 앰프셀 드라이버의 샤프트는 국내 골퍼들에게 적합한 45.25인치의 후지쿠라 롬박스와 램킨사 그립을 사용했다. 가격은 58만원.



[뉴스핌 Newspim] 이종달 기자 (jdgolf@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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