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CJ CGV가 관람객수 호황이 이어질 것이란 전망에 장중 52주 최고가를 다시 썼다.
4일 유가증권시장에서 CJ CGV는 오전 9시 22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550원, 1.47% 오른 3만8050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CJ CGV는 3만8200원으로 거래를 개시한 뒤 3만8500원 기록, 신고가를 경신했다.
이날 정수현 NH농협증권 연구원은 "올해 영화 관램객수는 지난해 호황이 이어질 것"이라며 "영화 산업의 호조는 멀티플렉스 선두주자인 CJ CGV의 M/S는 47%로 3.8%포인트 증가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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