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종달 기자]예선은 스크린골프에서, 결선은 필드에서 진행하는 이색 아마추어 골프대회가 열린다.
골프존카운티(대표 장성원)는 전국의 골프존 비전 및 리얼 시스템이 설치되 있는 매장에서 오는 2월24일까지 온라인 예선을 실시하고, 3월10일 필드에서 결선을 치루는 ‘MFS배 골프존 카운티 선운 1+1 골프대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대회는 골프존 회원이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다. 온라인 예선을 통해 결선에 진출할 총 120명(남자 88명, 여자 32명, 전 대회 예선 통과자 38명 포함)을 선발한다. 이후 결선 대회는 전북 고창에 위치한 골프존카운티 선운CC에서 샷건방식으로 진행한다.
대회 결선 입상자에게는 MFS 아이언세트, 드라이버, 캐디백, 퍼트 등 MFS 제품을 증정한다.
자세한 사항은 골프존 홈페이지(www.golfzon.com) 또는 골프존카운티 선운 홈페이지(www.gcsunwoon.com)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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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종달 기자 (jdgolf@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