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BNP파리바카디프생명(대표 쟝 크리스토프 다베스)이 국내 체류 중인 외국인들을 위해 보험 상품 안내장을 외국어로 제작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외국어 상품 안내장은 현재 BNP파리바카디프생명이 방카슈랑스 채널을 통해 판매 중인 변액보험, 연금보험, 저축보험 등 총 5종의 상품에 대해 영어와 일어 2가지 언어로 제작됐다.
특히 기존의 한글 상품 안내장 내용과 동일하게 상품특징, 보장내용뿐만 아니라 보장 및 해지 관련 유의사항, 가입 시 반드시 알아야 할 사항까지 모두 포함돼 있다.
이병욱 CMO(최고 마케팅 책임자) 이사는 “보험개발원의 분석에 따르면, 국내 체류 외국인의 생명보험 가입도이 증가 추세”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안내 자료에 외국어를 도입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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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