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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전망] 기업어닝 발표 봇물...향후 실적 전망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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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뉴스핌 이강규 기자] 이번주부터 본격적으로 쏟아져 나오는 기업들의 4분기 실적발표와 최고경영자들의 향후전망은 신년랠리의 열기가 채 가시지 않은 증시에 새로운 변곡점을 가져다 줄 수 있다.

이번주에는 JP모건, 씨티그룹, 제너럴 일렉트릭과 인텔 등이 줄줄이 지난 분기의 실적과 향후 전망을 내놓는다.

기업 어닝과 전망은 늘 중요하지만 이번 분기의 경우 CEO들이 미래를 어떻게 평가하는지는 이전에 비해 훨씬 큰 무게를 지닌다.

예산협상과 국가 채무한도 증액을 협상을 앞두고 지출에 제동을 걸고 있는 주된 장본인이 바로 미국 기업들이기 때문이다. 중국의 성장둔화와 유럽의 취약한 경제로 몸살을 앓고 있는 당사자도 바로 미국 기업들이다.  

따라서 이들이 어떤 전망을 내리는지가 투자자들에게는 초미의관심사일 수밖에 없다.

외부상황은 일단 우호적이다. 중국 경제는 성장 둔화세에서 벗어나기 시작했고 유럽은 안정되고 있다.

여기에 보태 미국경제는 주택시장의 지원을 등에 엎고 있다.

하지만 미국 경제는 앞으로 수주내 시작될 워싱턴의 예산감축 및 채무한도 인상 협상에 취약하다.

주식 전략가들은 워싱턴의 다음번 예산 드라마가 무사히 지나가면 올해 하반기 시장이 개선된 경제 조건에 긍정적으로 반응할 것으로 예상한다.

미국의 대기업들이 이같은 견해에 동조하지 않을 경우 시장은 주의를 기울이게 되고 주가는 흔들리게 된다.

기업 총수들이 어닝시즌에 어떤 미래 전망을 내리느냐가 그 어느때보다도 중요한 것은 바로 이런 이유 때문이다.

이번주에는 사이러스 원(Cyrus One), 노르웨이전 크루즈라인, USA 컴프레션 파트너스, CVR 리파이닝과 선콕 에너지 등이 IPO에 나서 증시에 활기를 보탤 것으로 예상된다.

월요일(14일)로 예정된 벤 버냉키 연방준비제도의장의 미시건대 연설도 관심사다.

지난주 공개된 12월 연준 공개시장위원회(FOMC) 정책위원회 의사록에 따르면 일부위원들은 올해 양적완화를 종료해야 한다는 의견을 보였다.

시장은 버냉키의 미시건대 연설에서 양적완화 종료시기와 관련한 실마리를 잡을 수 있기를 원한다.

이번주에는 엠파이어 스테이트 지표와 필라델피아 연은 서베이 등 제조업관련 지표들과 생산자물가지수및 소비자물가지수가 연이어 나온다. 15일로 예정된 소매판매는 홀리데이시즌의 매출 성적을 가늠할 수 있다는 점에서 관심을 모은다.

18일 발표되는 중국의 4분기 GDP보고서와 소매판매 및 산업생산 지표는 세계 2위의 규모를 지닌 중국 경제가 성장둔화 국면에서 벗어났는지를 파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뉴스핌 Newspim] 이강규 기자 (kangkle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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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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