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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다 18회) 박유천 "내 손에 잡히면 죽어" 유승호에 선전포고 [보고싶다 박유천 윤은혜 사진=방송화면 캡처] |
[뉴스핌=이슈팀] 박유천이 유승호에 선전포고를 했다.
1월9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보고싶다' 18회에서는 정우(박유천 분)와 해리(유승호 분)가 수연을 두고 신경전을 벌이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한정우(박유천)는 살인 누명을 쓴 수연(윤은혜)를 데리고 주형사의 아버지가 운영하는 펜션으로 떠난다.
정우는 수연에게 14년 전 수연을 죽은 사람으로 만들고 해리(유승호)의 다리를 다치게 만든 사람이 자신의 아버지 한태준(한진희)이라는 사실을 알고 충격에 휩싸인다.
이때 해리(유승호)가 경찰과 함께 수연이 있는 곳을 찾아갔고 정우와 수연은 경찰과 해리를 보고 담담하게 집에서 나왔다.
해리가 수연에게 자신에게 오면 모든 것을 다 제자리로 되돌릴 수 있다고 하자 수연은 자기을 살린 손으로 어떻게 사람을 죽였냐고 물으며 목걸이를 건내 거부했다.
정우는 해리에게 "도망가! 넌 내 손에 잡히면 죽어"라고 경고하며 수사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여 향후 전개에 기대를 갖게 했다.
'보고싶다' 19회는 오늘(10일) 밤 9시 55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이슈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