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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수출입은행 승진 및 전보

기사입력 : 2013년01월09일 13:27

최종수정 : 2013년01월09일 13:27

[뉴스핌=이강혁 기자] 한국수출입은행은 9일 신임 전무이사, 상임이사 임명과 부행장 승진을 포함해 2013년도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다음은 인사 내용.

<임원 인사>

◆전무이사

임명: 남기섭(南基燮)

◆상임이사

임명: 설영환(薛泳煥)

◆부행장
 
승진: 경협사업본부장  임성혁(任成赫), 남북협력본부장  민흥식(閔興植)


<부서장급 승진 및 전보>

◆부서장급

-승진 (G2→G1부서장급)

원전금융실장  김영기(金暎起), 해외건설금융실장  원병철(元炳轍), 원주융자상담소장  박동완(朴東完), 울산지점장 신경택(愼敬澤), 인사부소속 부장  김종호(金鍾虎), 인사부소속 부장 천명욱(千明旭)

-전보

기획부장 백남수(白南秀), 상생금융실장 조영조(趙泳照), 히든챔피언사업실장 이성준(李成埈), 국제금융부장 윤희성(尹熙盛), 경협지원실장 황국환(黃國煥), 아시아부장 전장수(全漳洙), 남북협력기획실장 황훈하(黃薰夏), 남북협력사업부장 강성철(康盛徹), 남북인도협력실장 최용권(崔鎔權), 해외경제연구소장 차광수(車光洙), 해외경제연구소소속 부장 안상술(安相述), 인사부장 신덕용(申德容), 관리지원실장 김희원(金熙元), 리스크관리부장 하윤철(河潤哲), 전산개발실장 정익채(鄭翼埰), 홍보실장 이승건(李承建), 창원지점장 이경환(李京煥), 인사부소속 부장 윤길수(尹吉洙), 선박금융부소속 부장 오은상(吳銀相)

<팀장급 승진 및 전보>


◆팀장급

-승진 (G2선임→G2팀장급)

총괄사업부 여신기획팀장 임경섭(林慶燮), 기획부 대외업무팀장 이도형(李道珩), 미래산업금융실 지식서비스산업팀장 정창환(鄭彰桓), 국제금융부 외화조달기획팀장 김진섭(金晋涉), 글로벌협력부 금융협력팀장 심재선(沈載善), 중남미아프리카부 다자금융사업팀장 채상진(蔡祥珍), 남북협력기획실 북한조사팀 이삼형(李三炯), 남북협력사업부 교역금융팀 김정만(金正晩), 산업투자조사실 해외투자분석팀 선우유민(鮮于維民), 리스크관리부 시장리스크팀 정현수(鄭賢洙), 전산정보부 팀장 김재홍(金宰弘), 전산개발실 팀장 박주찬(朴柱燦), 수원지점 부지점장 이진기(李晋起), 선박금융부소속 팀장 유승욱(柳承旭)
 
-전보

기획부 업무기획팀장 김태수(金兌洙), 금융자문부 금융자문2팀장 조용민(趙龍民), 법무실 준법지원팀장 배상욱(裵祥旭), 미래산업금융실 문화콘텐츠산업팀장 김도웅(金度雄), 선박금융부 선박금융1팀장 김형준(金亨俊), 선박금융부 선박금융3팀장 양종배(梁種倍), 무역금융부 국제팩토링팀장 김승권(金承權), 무역금융부 국제무역팀장 배성규(裵成奎), 해외투자금융부 투자사업금융팀장 이호영(李虎榮), 해외투자금융부 국제투자팀장 장성호(張成豪), 기업구조개선실 기업구조개선팀장 조장래(趙章來), 상생금융실 성장기획팀장 박상우(朴相佑), 중소중견금융부 석유화학산업팀장 이명석(李明錫), 중소중견금융부 전기전자산업팀장 모창희(牟昌熙), 자금부 오퍼레이션팀장 김판수(金板洙), 국제금융부 외화조달팀장 이상호(李相昊), 경협기획실 기금업무팀장 서동욱(徐東昱), 경협지원실 경협평가팀장 이태용(李泰鏞), 아시아부 복합금융팀장 서석형(徐錫亨), 아시아부 프로그램팀장 박종규(朴鐘圭), 중남미아프리카부 중남미팀장 전시덕(田時德), 중남미아프리카부 아프리카팀장 문재정(文渽晶), 남북협력사업부 교류협력팀장 류현하(柳顯夏), 남북협력사업부 경협금융팀장 이형주(李炯周), 남북인도협력실 인도협력팀장 유정선(兪正善), 리스크관리부 여신감리팀장 김창석(金昌錫), 신용평가실 신용평가1팀장 이병창(李柄昌), 신용평가실 신용평가2팀장 조재해(趙宰海), 전산정보부 정보보호팀장 이익수(李益守), 대구지점 부지점장 김수현(金秀賢), 광주지점 부지점장 박태정(朴泰正), 대전지점 부지점장 박유환(朴有煥), 북경사무소장 손종석(孫鍾碩), 타슈켄트사무소장 안상훈(安相勳), 모스크바사무소장 이창종(李昌鍾), 캄보디아주재원 이종복(李鍾福)





[뉴스핌 Newspim] 이강혁 기자 (ik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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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석 "민주당 검사 탄핵, 李 형사처벌 모면하겠다는 것" [서울=뉴스핌] 김현구 기자 = 이원석 검찰총장이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혹은 민주당이 연루된 사건을 수사했던 검사 4명에 대한 민주당의 탄핵 소추에 대해 강하게 반발했다.  이 총장은 2일 "이재명이라는 권력자를 수사한 검사를 탄핵해 수사와 재판을 못 하게 만들고 권력자의 형사처벌을 모면하겠다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 총장은 이날 오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탄핵 사유도 없이 단지 권력자를 수사했다는 이유로 검사 탄핵이 현실화한다면 우리는 문명사회에서 야만의 나락으로 떨어지는 것"이라 밝혔다. 이원석 검찰총장. [제공=대검찰청] 민주당은 이날 박상용(사법연수원 38기·42) 수원지검 공공수사부 부부장검사, 엄희준(32기·51) 인천지검 부천지청장, 강백신(34·50) 수원지검 성남지청 차장검사, 김영철(33·50) 서울북부지검 차장검사 등 4명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제출했다. 민주당은 박 부부장이 '쌍방울 불법 대북 송금 사건' 수사 과정에서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를 회유·협박했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김 차장은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 씨의 조카인 장시호 씨와의 '뒷거래' 의혹이 제기됐던 인물이다. 엄 지청장과 강 차장은 앞서 이 전 대표의 대장동·백현동 의혹을 수사했다. 이 총장은 "이미 기소돼 1심 판결이 났거나 재판 중인 사건을 국회로 옮겨와 이 전 대표가 재판장을 맡고 그의 변호인인 민주당 의원이 사법부 역할을 빼앗아 와 재판을 다시 하겠다는 것"이라며 "이는 헌법 제101조 '사법권은 법원에 속한다'는 규정을 위반해 헌법상 삼권분립과 법치주의에 정면으로 반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이 전 대표 수사 검사를 타깃으로 삼아 좌표를 찍어 그 검사를 공격해 직무를 정지시키고, 그의 명예를 깎아내려 탄핵소송 대상이 되게 하려는 것"이라며 "수사 의지를 꺾어 손을 떼게 하고, 다른 검사에게 본보기를 보여서 위축시키려는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이 총장은 "앞서 검사 탄핵이 이뤄졌을 때도 실무를 담당하는 검사를 탄핵하는 것은 부당하고, 법률적으로 탄핵한다면 총장인 저를 탄핵하라고 말했다"면서 각 검사에 대한 탄핵 부당성을 조목조목 설명했다. 그는 박 검사에 대해 "박 검사는 얼마 전 부부장검사가 된 말 그대로 실무를 담당하는 검사"라며 "탄핵 사유가 된 이 전 부지사 회유 의혹도 본인과 일부 변호인 주장 외엔 아무런 근거가 없고, 출정계획서 등을 통해 여러 차례 사실과 다르다고 충분히 설명했다"고 강조했다. 또 이 총장은 엄 지청장에 대해 "한명숙 전 총리의 정치자금법 위반 사건은 대법원 확정판결이 난 이후 9년이 지났다"며 "지난 정부에서 박범계 전 법무부 장관이 수사지휘권을 발동해 유죄판결을 뒤집으려 했으나 그조차 성공하지 못했다. 당사자도 다른 말이 없는데 민주당이 이를 탄핵사유로 삼는 것은 온당치 않다"고 지적했다. 강 차장에 대해서는 "대선 과정에서의 여론조작 사건은 최근 관련자들에 대해 법원에서 구속영장을 발부하고 구속적부심도 기각했다"며 "절차상 위법이 있었다면 가능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탄핵 소추 사유로 한 전 총리 등을 내세웠지만, (실제론) 이 전 대표를 지키기 위한 것이라고 본다"며 "이미 이들이 보직을 이동해 실제 공소유지와 수사·재판과 거리가 있음에도 수사와 재판에 관여 못 하도록 하는 것은 권세에 있는 사람, 권력자에 대해 수사하면 이렇게 된다고 보여주는 것이라고 생각한다"고도 했다. 이 총장은 "입장 발표 전 탄핵안을 읽어봤는데 증거와 조사상 참고자료라고 붙어있는 자료는 언론 기사 이외에 아무것도 붙어있지 않았다"며 "언론 기사도 탄핵 근거로 사용될 수 있지만, 파면을 일게 할 정도로 중대한 법률 위반 사항은 없다"고 강조했다. 이 총장은 "이러한 형태의 탄핵 절차가 진행되고 또 이뤄진다면 누구도 검찰에서 일하려고 하지 않을 것"이라며 "그러면 그 피해는 고스란히 범죄에 노출된 국민들에게 가게 될 것인데, 그 점이 대단히 안타깝다"고 우려를 표했다. hyun9@newspim.com 2024-07-02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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