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종달 기자]에코(ECCO) 골프화로 한국시장에 진출한 ECCO사가 2013년 1월부터 ECCO 슈즈 전 라인을 판매하는 합자회사 (유)에코코리아(대표 신두철)를 설립하고 영업에 들어갔다.
한국은 ECCO의 창립 50주년을 맞아 다음달부터 전국 백화점을 통해 ECCO 슈즈의 다양한 제품을 공급할 예정이다. 또 직영매장, 면세점, 쇼핑몰까지 거의 모든 유통채널을 확보해 마케팅에 나선다.
에코코리아는 골프화와 남녀 신사화는 물론 캐주얼화뿐만 아니라 등산화, 런닝화까지 공급한다.
ECCO 슈즈는 덴마크에 본사를 두고 있는 슈즈 전문회사로 1963년에 설립되어 50개국에 1만7000여명의 직원이 연간 약2000만 켤레의 슈즈를 생산, 판매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이종달 기자 (jdgolf@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