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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혁 전역 연기 [오종혁 전역 연기 사진=뉴시스] |
[뉴스핌=이슈팀] 해병대 수색대에서 복무 중인 그룹 클릭비 출신 가수 오종혁 근황이 전역 연기 의사를 밝혔다.
3일 한 매체 1월 전역 예정이었던 오종혁이 훈련을 모두 마치고 전역하기 위해 전역을 연기했다고 단독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오종혁의 군 동료는 "오종혁은 1월에 전역할 예정이였지만 훈련기간에 모든 훈련을 마치고 전역한다는 군인다운 신념하에 2월까지 훈련을 마친 후 강원도에서 전역을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또 이 관계자는 "오종혁은 처음 해병대 사령부 군악대로 차출돼 왔지만 해병대 수색대에 지원해 수색교육을 받고 지금은 해병대 1사단(포항) 수색대대에서 근무중이다"라고 오종혁의 근황을 알리기도 했다.
한편 당초 오종혁은 오는 17일 전역할 예정이었다. 그의 전역 연기에 대해서는 아직 확정된 바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핌 Newspim] 이슈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