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밀리레스토랑 메뉴 11개를 20분 만에 먹어치우는 남성 [사진=유튜브 캡처] |
최근 유튜브에는 미국 패밀리레스토랑 ‘데니스’에서 출시한 메뉴 11가지 빨리 먹어치우기에 도전한 남성 제이미 맥도날드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 메뉴는 국내에도 개봉한 영화 ‘호빗:뜻밖의 여정’ 프로모션에 따라 출시됐다.
제이미 맥도날드는 놀랍게도 11개나 되는 호빗 메뉴를 단 20분여 만에 모두 먹어치웠다. 그가 섭취한 메뉴의 총 열량은 모두 8610kcal로, 성인 남성의 1일 권장량의 4배나 된다. 제이미 맥도날드가 먹어치운 메뉴 중 ‘더 링 버거(The Ring Burger)’ 한 개의 열량만 따져도 1420kcal다.
화제의 영상은 제이미 맥도날드가 직접 게재했다. 그의 놀라운 영상에 네티즌들은 할 말을 잃은 모양. 일부는 그의 건강을 염려하는 안부글을 남기기도 했다.
미국 대형 패밀리레스토랑 체인 데니스는 현재 영화 ‘호빗’ 개봉에 맞춰 총 11개의 호빗 메뉴를 판매 중이다.
[뉴스핌 Newspim] 김세혁 기자 (starzoobo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