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동서식품(대표 이창환)은 피겨여왕 김연아의 성숙한 매력이 돋보이는 ‘맥심 화이트골드’의 신규 TV 광고를 오는 1월 1일부터 새롭게 선보인다.
특히 이번 ‘맥심 화이트골드’ TV 광고에는 지난 광고에 이어 동서식품 인스턴트 원두커피 ‘카누’의 모델로 활동중인 배우 공유가 내레이션을 맡아 광고의 감미롭고 잔잔한 분위기를 전하는데 한층 더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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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사로운 어느 오후, 맥심 화이트골드를 마시고 있는 김연아의 모습이 클로즈업 되면서 광고는 시작된다. 곧이어 “그녀의 커피는 다르다. 커피 향의 깊이부터 다르다.”라고 말하는 공유의 감미로운 내레이션이 흘러 나오고, 맥심 화이트골드의 맛과 향에 감탄하는 김연아의 모습이 비춰진다. “맥심이잖아요”라고 말하는 차분하고 확신 있는 김연아의 목소리와 함께 다시 내레이션을 이어받은 공유의 “우유를 넣어도 향이 깊은 맥심 화이트골드 커피믹스”라는 멘트로 광고는 마무리된다.
동서식품 옥지성 마케팅 매니저는 “김연아 선수의 풍부한 표정연기를 통해 우유가 들어있어도 커피의 맛과 향이 깊은 맥심 화이트골드의 특징을 표현하고자 했다”며 “맥심 화이트골드와 김연아 선수 모두 새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광고이니만큼 소비자들의 보다 많은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