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경환 기자] 보건복지부가 제약산업 육성 방안을 대통력직인수위원회에 보고한다는 소식에 제약주가 강세다.
26일 오전 9시 53분 현재 국제약품은 전날보다 105원, 3.98% 오른 2740원을 기록하며 사흘 만에 반등 중이다.
그 외 근화제약, 우리들제약, 종근당, 일성신약, 제일약품, 동아제약, 삼진제약, 유한양행 그리고 녹십자 등도 1~5% 상승하고 있다.
지난 24일 복지부 관계자에 따르면 ‘제약산업 육성 5개년 계획’을 마련해 내년 초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 보고하고 제약산업 육성의 중요성을 피력할 방침으로, 최근 ‘제약산업 육성 5개년 계획’ 초안을 완성하고, 추가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핌 Newspim] 정경환 기자 (hoa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