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고종민 기자] 조이맥스가 김창근 전 웹젠 대표이사를 신임 대표로 영입했다는 소식에 이틀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3일 오전 9시 9분 현재 조이맥스는 전일 대비 1150원(4.13%) 오른 2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김창근 대표이사는 1994년 서울대를 졸업한 뒤 99년 한국과학기술원(KAIST)테크노경영대학원 석사, 박사과정을 수료하고 NHN 퍼블리싱사업 그룹장을 거쳐 웹젠 대표이사를 역임한 게임업계 전문경영인이다.
신임 김 대표는 조이맥스의 경영 전반을 맡아 내부 조직 경쟁력과 개발전문성을 강화하는 가치 중심의 경영 전략 수립 업무에 집중할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고종민 기자 (kj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