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LIG손해보험(회장 구자준)이 연말을 맞아 ‘2012 LIG Jazz Nights’ 재즈 송년 음악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국내 최정상의 재즈 피아니스트 비안(Vian)이 이끄는 밴드 ‘비안 트리오’와 보컬리스트 김혜미 씨 등이 90여분 간 연주한 이 공연에는 LIG손해보험의 우수고객 가족 200여 명이 초청돼 흥겨운 시간을 함께했다.
공연 시작에 앞서 무대 깜작 등장한 장남식 사장은 “2012년 한 해 동안 회사를 사랑해 주신 고객 여러분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이 같은 음악회를 준비했다”며 “다가오는 2013년에도 고객 섬김 경영을 위해 더욱 애쓰는 회사의 모습을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
[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