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참존케이피건설이 도시형주택 '에어팰리스' 회사보유분과 잔여가구에 대해 11일부터 추가 분양에 나선다.
서울 강서구 방화동 서울김포국제공항 초입에 들어서는 '에어팰리스'는 9000만원대 분양가를 내세워 분양개시 29일 만에 1차분 청약 마감을 기록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에어팰리스’는 지하 3층∼지상 9층, 총 126가구 (전용면적 17.7㎡~22.2㎡)규모로 지어진다.
서울지하철 5호선과 9호선이 도보 3분 거리, 공항역 10분 거리에 위치했으며 인근엔 롯데몰, 테크노에어포트, 롯데마트, 롯데씨네마, CGV 등 생활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남부순환로, 올림픽대로, 서울외곽도로, 경인고속도로가 인접해있어 교통여건이 양호하며 마곡지구·발산지구·방화뉴타운·공항지구 재개발에 따른 후광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청약 방법은 신청금 100만 원을 본사 신탁사 계좌로 입금하고 선착순 호수를 배정받은 후 방문계약을 체결하면 된다. 호실 미배정 또는 미계약 시 신청금은 자동 환불 처리된다. 문의)02-2064-0532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dong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