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페르노리카 코리아(대표 장 마누엘 스프리에)가 연말을 맞아 임페리얼의 브랜드 캠페인 ‘2012위 네버 고 얼론(We never go alone)’의 일환으로 ‘맨 오브 더 이어(Man of The Year)’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임페리얼의 ‘맨 오브 더 이어’ 이벤트는 오는 2013년 1월 6일까지 브랜드 페이스북(www.facebook.com/Imperialkorea)과 모바일 페이지(m.wenevergoalone.com)에서 펼쳐진다.
올 한해 소통, 공감, 배려를 통해 나를 이끌어준 친구, 동료, 선배 등 자신이 만난 최고의 인물을 추천하고 사연을 남기면 된다.
모바일 페이지는 증강현실 앱 ‘츄파(Chupar)’를 이용해 임페리얼 광고 및 홍보물을 스캔하면 이벤트 영상 재생 후 자동 접속된다.
참가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태그호이어 시계, 갤럭시 노트2, 삼성 캠코더, 몽블랑 볼펜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당첨자는 1월 15일 공지된다.
페르노리카 코리아 김상훈 임페리얼 마케팅팀 부장은 “한 해를 마무리하며 올해 가장 특별했던 이와 행복한 추억을 나눌 수 있도록 ‘맨 오브 더 이어’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감성과 재미 요소를 가미한 차별화된 SNS 이벤트를 통해 임페리얼 브랜드가 이야기 하고자 하는 리더십의 진정한 가치를 지인들과 공유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