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사헌 기자] 삼성전자가 베네수엘라 정부와 함께 현지에서 합작 통신 부품 회사를 설립할 예정이다.
지난 3일 베네수엘라 관영통신사 AVN은 리카르도 메넨데즈 산업부장관의 발언을 인용, 정부가 삼성전자와 함께 통신용 부품 제조업체를 설립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지분 비율은 베네수엘라 정부가 51%를, 삼성전자는 49%를 가지는 구조다.
베네수엘라 정부는 이 같은 합작 기업을 통해 올해 가입한 남미공동시장, 메르수코르에 수출을 늘리기를 원한다고 AVN은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메넨데즈 장관은 세부 사항을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차베스 대통령이 이 부품 회사가 수입하는 관련 소재나 부품에 대한 관세를 낮추는 것을 승인했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김사헌 기자 (herra7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