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종달 기자]2012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 투어 신인왕 유소연(22.한화)이 ‘자랑스러운 연세 체육인상’자로 선정됐다.
연세체육회는 6일 오후 6시 서울 서대문구 연세동문회관에서 열리는 '2012년 연세 체육인의 밤' 행사에서 유소연, 나성범(야구), 이명근(럭비) 등 세 명에게 자랑스러운 연세 체육인상 시상식을 갖는다.
지도자 부문인 '이성구 체육인상'은 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 이상범 감독과 프로축구 인천 유나이티드 김봉길 감독이 공동 수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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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연 [사진=뉴스핌DB] |
[뉴스핌 Newspim] 이종달 기자 (jdgolf@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