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신동호 아나운서, 1차 대선 TV토론 진행 [사진=뉴시스] |
[뉴스핌=이슈팀] 신동호 MBC 아나운서(47)가 4일 오후 진행하는 제18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TV토론회의 진행자로 나섰다.
4일 오후 8시부터 중앙 선거관리위원회가 주최하는 제18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TV토론회에는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 이정희 통합진보당 후보가 참석해 토론을 벌였다.
이날 1차 대선 TV토론의 주제는 외교, 안보 분야로 '정치쇄신 방안'과 '권력형 비리 근절 방안', '대북정책 방향', '한반도 주변국과의 외교정책 방향' 등이다.
이어 신동호 아나운서는 오는 5일 오후 11시부터 새벽 1시까지 방송되는 '초청대상에 포함되지 아니하는 후보자토론회' 역시 진행을 맡을 예정이다.
이날 토론회에는 무소속 박종선, 무소속 김소연, 무소속 강지원, 무소속 김순자 후보자(기호순)가 참여한다.
한편 오는 10일 2차 대선후보 TV토론회는 경제·복지·노동·환경분야 16일 사회·교육·과학·문화·여성분야로 나뉘어 모두 실시되며 황상무 KBS 기자가 진행한다.
[뉴스핌 Newspim] 이슈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