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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숙면 [사진=온라인 커뮤니티/MBC `무한도전` 캡처] |
길 착시 사진…정말 녹화하다 잠들었나?
[뉴스핌=이슈팀] 가수 길 착시 사진이 보는 이들이 포복절도하게 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방송 중에 김범수 뒤에 숨어서 자고있는 길" "길 착시 사진"이라는 제목의 게시물들이 게재됐다.
게재된 길 착시 사진은 MBC '무한도전-못친소 페스티벌' 중 포착된 장면으로, 김범수의 뒷편에서 길이 숙면을 취하고 있는 듯한 모습이 담겨 있다.
하지만 길 착시 사진의 진실은 이렇다. 김범수 뒷편에 보이는 길은 실제 자는 것이 아니라 사진. 이날 못친소에서는 출연자들의 잠자는 사진을 몰래 찍은 뒤 이를 티셔츠에 프린트해 나눠줘 웃음을 줬다.
길 착시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 길이 자고있는 줄 알았다. 티셔츠인 걸 알고 한참 웃었다" "아 깜놀...길 착시 사진 진짠 줄 알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이슈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