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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국내 주요 경제·금융 스케줄 (12.3~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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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12월 첫째 주 (12.3~12.7) 국내 주요 경제·금융(증권포함) 일정입니다.

◆ 12월 3일(월)

한국거래소, 상장법인 분할/합병 공시 현황 <유가증권시장> (오전 6시)
공정위 김동수 위원장, 간부회의 (오전 8시, 대회의실)
지경부 조석 2차관, 업무계획비전공유회의 (오전 8시, 다산실)
통계청, 2012년 11월 소비자물가 동향 (오전 8시, 오전 9시 브리핑)
금융위 김석동 위원장, 간부회의 (오전 9시)
금융위 추경호 부위원장, 간부회의 (오전 9시)
금감원 권혁세 원장, 주례임원회의 (오전 9시)
공정위 김동수 위원장, 제17회 소비자의 날 기념식 (오전 10시40분, 별관 대강당)
지식경제부, 제1차 '뿌리산업 진흥 기본계획' 수립 (오전 11시)
지식경제부, 공인전자문서 수수료 확정 및 공인전자문서중계자 지정서 교부 (오전 11시)
지식경제부, 동절기 절전캠페인 시민단체협의회 발대식 (오전 11시)
지식경제부, 한·사우디 에너지협력을 넘어 산업협력으로 (오전 11시)
지식경제부, 태평양 동맹 활용 극대화를 위한 민관협력 본격가동 (오전 11시)
지경부 홍석우 장관, 절전시민협의회 발대식 (정오, 유네스코빌딩)
기획재정부, 외국인 증권투자 모니터링 강화 (정오)
한국은행, 한국은행, '교사 경제교육 직무연수' 실시 (정오)
한국은행, 수익재투자를 반영한 우리나라 직접투자 동향 (정오)
한국은행, 외국인 증권투자자금 유출입 모니터링 체계 개선 (정오)
금융위 아.태 자금세탁방지 전문가 워크숍 개최 (정오)
금감원 전 금융권 주택담보대출 리스크 현황 및 감독방향 (정오)
금감원 지원 홈페이지 개설 (정오)
재정부 신제윤 1차관, KSP 추진협의회 (오후 2시, 과천청사 7층 대회의실)
금융위 정례기자간담회 (오후 2시)
재정부 박재완 장관, 물가관계장관회의 (오후 3시, 중앙청사)
지경부 홍석우 장관, 뿌리산업발전위 (오후 4시, 다산실)
기획재정부, 2012년 11월 소비자물가 동향 분석 (배포시)
KDI, 개발협력 성과평가 국제워크숍 (배포시)
KDI, 제10회 전국 고교생 경제한마당 (배포시)
기획재정부, 학교폭력치료센터 운영 (배포시)
기획재정부, 제2차 한-이집트 경제장관회의 및 기후변화 당사국 총회 참석 (배포시)
기획재정부, KSP추진협의회 개최 (배포시)
기획재정부, 물가관계장관회의 결과 (배포시)
금융투자협회, '투교협, 부산에서‘행복한 자산관리 특별 강연회’개최' (배포시)
한은 박원식 부총재, 구미지역 국외사무소장 회의 (11.29~12.4, 미국 뉴욕)

◆ 12월 4일(화)

지식경제부, '나노융합 확산전략' (나노 PLUS 2020) 발표 (오전 6시)
정부, 국무회의 (오전 8시, 청와대)
지경부 조석 2차관, 겨울철 절전규제 업계 간담회 (오전 8시, 팔래스)
지경부 윤상직 1차관, 출연연중소중견기업 지원성과 발표회 (오전 10시30분, 교육문화회관)
지식경제부, 홍석우 장관 신고리 1, 2호기 종합 준공식 참석 및 지역 주민들과 간담회 개최 (오전 11시)
지식경제부, 숨가빴던 한해 명품창출 CEO포럼 결산 (오전 11시)
지식경제부, 이러닝과 로봇 협력하여 해외진출 (오전 11시)
지식경제부, 생태계 관점의 IT경쟁력 강화 방안 모색 (오전 11시)
아이엠투자증권, 기자간담회 (오전 11시, 거래소 10층 기자실)
통계청, 2011년 생명표 (정오, 오전 10시 브리핑)
KDI FOCUS-근로장려세제의 빈곤 감소 효과로 본 복지정책 결정과정의 문제점 (정오)
한국은행, 한국은행, 파키스탄중앙은행과 교류협력 강화를 위한 양해각서 체결 (정오)
한국은행, 투자은행 전문가와의 간담회 개최 (정오)
금감원 소비자에게 불리한 보험사의 자율상품 변경권고 (정오)
금감원 자산운용사의 FY12 상반기 고유재산 운용 현황 (정오)
지경부 홍석우 장관, 신고리 1, 2호기 준공식 (오후 1시30분, 고리)
재정부 신제윤 1차관, 대학생경제유니버시아드 시상식 (오후 3시, 프레스센터)
KDI, 저성장에 직면한 세계경제와 지속가능한 발전 전문가 워크숍 (배포시)
기획재정부, 수형자에게 맞춤형 교정교화로 재범방지 (배포시)
한국은행, 해외경제포커스<2012-49호> (배포시)
금융투자협회, '2012년 금융투자상품 분쟁예방 워크샵' 개최 (배포시)
재정부 박재완 장관, 한-이집트 경제장관회의 (4~9일, 이집트)

◆ 12월 5일(수)

지식경제부, 2012 해외자원개발 심포지엄 (오전 6시)
한국은행, 2012년 11월말 외환보유액 (오전 6시)
한은 김중수 총재, 투자은행 전문가와의 간담회 (오전 7시30분, 본관 15층 소회의실)
지경부 조석 2차관, 해외자원개발 심포지엄 (오전 9시30분, 메리어트)
지경부 윤상직 1차관, 중견기업현장방문 및 간담회 (오전 11시, 강남)
지식경제부, 2012년 11월 IT산업 수출입 동향 (오전 11시)
지식경제부, 제2회 국방산업발전협의회 (오전 11시)
지경부 홍석우 장관, 무역의날 행사 (오전 11시30분, 코엑스)
KDI, 전력산업에 대한 경쟁정책 (정오)
기획재정부, 외국환거래법 시행령 개정 (정오)
지식경제부, 제48회 무역의 날 기념식 (정오)
금감원 자동차보험금 지급 실태점검 결과제도 개선 추진 (정오)
금융위 김석동 위원장, 보험산업관련 기자단 워크숍 (오후 2시, 예보대강당)
금융의 추경호 부위원장, 증선위 정례회의 (오후 2시)
지경부 홍석우 장관, 국방산업발전협의회 (오후 2시30분, 다산실)
지경부 홍석우 장관, 여성공학인대상시상식 (오후 6시, 인터콘티넨탈호텔)
기획재정부, 아태재정협력체(PEMNA) 고위급 컨퍼런스 개최 (배포시)
기획재정부, 농어촌 폐슬레이트 처리 지원 (배포시)
기획재정부, 제13차 한-EU 경제대화 개최 (배포시)
금융위 제23차 증선위 개최결과 (배포시)
금융투자협회, 월간 채권시장 동향 (배포시)

◆ 12월 6일(목)

한국은행, 2012년 3/4분기 국민소득(잠정) (오전 8시)(설명회 오전 9시)
기획재정부, 2012년 12월 최근경제동향 (오전 10시)
지식경제부, 2012 공작기계인의 날 (오전 11시)
지식경제부, 대중소기업그린파트너십 동반성장의 모델로 자리매기다 (오전 11시)
지식경제부, 저수조 질식사고·해파리 쏘임사고 기술로 해결 (오전 11시)
지식경제부, 2012 대한민국 기술대상·10대 신기술선정 (오전 11시)
지식경제부, 자동차 기능안전을 위한 국가표준 제정 (오전 11시)
지식경제부, 「2012 대한민국로봇대상·로봇인의 밤」개최 (오전 11시)
금감원 2013년 헤지펀드 운용업 진입수요 및 향후 처리방향 (정오)
한국거래소, KRX국민행복재단, 제1회 교육기부대상 수상 (정오)
한국거래소, 12월 결산법인 2012년 3분기 유동비율 <유가증권시장> (정오)
재정부 신제윤 1차관, '국제금융협력 Round Table 2012' 환영사 (오후 1시30분, 제주 롯데호텔)
정부, 차관회의 (오후 2시)
금감원 권혁세 원장, 서민금융대상 시상식 (오후 2시, 은행회관)
금융위 정례기자간담회 (오후 2시)
금감원 2012년 서민금융대상 시상 및 서민금융 심포지엄 개최 (오후 2시)
지경부 윤상직 1차관, 대한민국기술대상 시상식 (오후 3시30분, 신라호텔)
지경부 윤상직 1차관, 대한민국 로봇대상 (오후 6시, 엘타워)
지경부 조석 2차관, 한미 주요인사 송년회 (오후 6시30분, 그랜드하얏트)
기획재정부, 외국인투자에 대한 조세감면 규정 개정 (배포시)
기획재정부, 예비교원 첨단교실 환경 구축 (배포시)
기획재정부, 아태재정협력체(PEMNA) 고위급 컨퍼런스 개최 내용 (배포시)
기획재정부, 제2차 한-이집트 경제장관회의 개최결과 (배포시)
금융투자협회, 11월 국내 펀드시장 동향 분석 (배포시)

◆ 12월 7일(금)

지식경제부, 최신 사이버공격 동향·대응방안 논의 (오전 11시)
지경부 윤상직 1차관, IT융합기업인상 시상식 (오전 11시30분, 팔레스호텔)
통계청, 행정자료를 활용한 2010~2011년 귀농인통계 (정오)
금융위 헤지펀드 도입 1년간 시장동향 및 평가와 진입요건 완화에 따른 인가 등 처리방향 (정오)
금감원 2012.9월말 은행지주회사의 연결 BIS자기자본비율 현황 (정오)
금감원 불법 외환거래 예방을 위한 ‘지역별 외환거래 설명회’ 개최 (정오)
한국거래소, 2012년 연말 시장운영 및 2013년 연초 개장일(1월2일) 매매거래시간 안내 (정오)
재정부 신제윤 1차관, ASEAN+3 금융협력 포럼 오찬사 (오후 1시30분, 제주 롯데호텔)
김중수 한은 총재, 한은 금요강좌 500회 기념 특강 (오후 2시, 1별관 8층 강당)
지경부 조석 2차관, 베트남 기획투자부 차관 면담 (오후 2시30분, 그랜드힐튼)
공정위 김동수 위원장, 소비자정책위원회 (오후 3시, 대회의실)
지경부 조석 2차관, 베트남 투자 포럼 (오후 3시, 그랜드힐튼)
금융위 추경호 부위원장, 비상금융상황대응팀회의 (오후 3시)
기획재정부, 미래 IT통신 인프라 구축사업(Giga Korea) 추진 (배포시)
기획재정부, 박재완 장관 기후변화 당사국 총회(COP18)참석 결과 (배포시)
금융투자협회, 주간 회사채 발행계획 (배포시)
김중수 한은 총재, '한국은행·BIS 공동개최 고위급 세미나' 참석 (9~10, 홍콩)

[뉴스핌 Newspim] 곽도흔 기자 (sogood@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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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경제 숨통 '호르무즈 10km' [서울=뉴스핌] 황숙혜 기자 = 호르무즈 해협 10km 남짓의 수로가 지구촌 경제의 숨통을 조이고 있다. 미국과 이란의 직접 충돌 이후 이란 혁명수비대가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선박들을 불태운다는 협박을 거듭하는 상황. 160km 길이와 폭 30~50km의 호르무즈 해협에서 실제 항로는 10km 가량이지만 전세계 에너지 거래의 심장부다. 보도에 따르면 머스크와 CMA CGM 등 주요 컨테이너 선사와 탱커, 트레이딩 하우스들은 호르무즈 통항을 전면 중단한 채 우회 또는 대기 중이다. 유럽과 중국 쪽 해운 데이터에서도 3월2일(현지시각) 기준 상업 유조선 통과가 사실상 0에 가까운 것으로 확인된다. 사실상 민간 선박의 통행이 중단되면서 충격파가 지구촌 에너지와 물류 시스템에서 물가, 통화정책, 실물경제까지 덮칠 수 있다는 우려가 번진다. 일부 투자은행(IB)은 물가 급등과 경기 침체를 의미하는 스태그플레이션을 경고한다. 주요 외신에 따르면 호르무즈의 좁은 심해 수로를 통과하는 원유는 교역량의 4분의 1 이상이다. 액화천연가스(LNG) 물량도 전세계 해상 거래의 20%에 이른다. AI 도구를 이용해 미국 에너지정보청(EIA) 분석을 재가공해 보면, 호르무즈를 지나는 원유와 LNG의 80% 이상이 중국과 인도, 일본, 한국 등 네 개 국가로 전달된다. 에너지 흐름은 이미 급제동이 걸렸다. 미국 에너지정보청과 민간 데이터 업체 Kpler의 통계에 따르면 호르무즈를 거쳐 나가던 중동산 원유 가운데 상당 부분이 선적항에서부터 출항이 보류되거나 해협 인근에서 정박하는 실정이다. 호르무즈 해협과 중동 지역 [사진=미국 에너지부, 블룸버그] 걸프 산유국들은 수출항에서의 선적 일정을 조정하고 일부 물량을 내륙 파이프라인을 통해 홍해 또는 지중해 쪽으로 우회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지만 호르무즈를 완전히 대체하기에는 역부족이다. 이미 아시아 LNG 현물 가격을 나타내는 JKM 지수는 3월2일 15.068달러/MMBtu까지 상승하며 2025년 2월13일 이후 최고치를 찍었다. 국제 유가도 이번 사태 직전보다 20~30% 가량 뛴 상태다. 주요 투자은행(IB)은 단기적으로 브렌트유가 배럴당 90달러 선을 중심으로 변동할 것으로 보되, 호르무즈 봉쇄가 길어질 경우 120달러 선까지도 상단이 열려 있다고 경고한다. 단순한 리스크 프리미엄이 아니라 물리적 공급 차질에 따른 구조적 유가 상승이라는 설명이다. 중국과 유럽의 경기 둔화, 미국의 셰일 생산 여력, OPEC(석유수출국기구) 플러스(+)의 증산 여지를 감안한 다수의 시나리오에서도 호르무즈 봉쇄로 인해 당장 하루 2000만 배럴에 달하는 물량이 제때 시장에 도달하지 못하면 과거 걸프전 당시와 유사한 수준의 가격 충격이 재현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유가만의 문제가 아니다. 유조선과 LNG선, 컨테이너선이 호르무즈와 인근 해역을 기피하거나 우회하면서 해상 운임과 보험료가 동시에 치솟는 모양새다. 한 LNG 트레이딩 업체는 중동 항로의 워 리스크(war risk) 보험료가 화물 가치의 15~25% 수준으로 치솟았다고 전했고, 이로 인해 일부 선사는 차라리 선박을 놀리거나 다른 노선으로 돌리는 실정이라고 전했다. 중국 신화통신은 글로벌 선사들이 호르무즈와 페르시아만 항로를 피하기 위해 선박을 재배치하면서 해상운임과 보험료가 동시에 상승하고, 일부 화주들은 아예 신규 예약을 중단했다고 보도했다. 운임과 보험 쇼크는 곧바로 에너지 수입 가격과 전력 요금, 나아가 광범위한 물류비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다. 정유사와 발전사, 석유화학 기업의 원가가 이중으로 압박받게 되고, 여기에 컨테이너선과 벌크선까지 위험 해역을 피해 돌아가기 시작하면 중간재와 원자재, 곡물과 사료까지 운송 시간이 늘어나고 비용이 오른다. 호르무즈 해협의 폐쇄가 장기화되면 글로벌 공급망은 또 한 번 구조적인 병목을 겪을 전망이다. 가뜩이나 끈적끈적한 물가가 재차 급등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호르무즈 봉쇄로 유가가 배럴당 100달러를 넘어서는 수준으로 유지될 경우 미국과 유로존, 아시아 등 주요 수입국의 소비자물가지수가 수개월간 0.5~1.0%포인트의 상방 압력을 받을 수 있다는 시뮬레이션 결과가 여러 연구기관에서 제시된다. 유가가 배럴당 120달러를 넘고 상황이 장기화되는 경우에는 특히 에너지 집약도가 높은 신흥국과 유럽 일부 국가에서 물가와 성장률이 동시에 악화되는 스태그플레이션이 닥칠 수 있다는 경고다. AI 도구로 세계은행과 IMF, 민간 리서치기관의 모델을 종합하면 유가가 10달러 상승할 때마다 글로벌 경제 성장률은 0.1~0.2%포인트씩 떨어지고, 에너지 수입국의 경상수지와 재정 부담이 눈에 띄게 악화되는 것으로 확인된다. 유가 150달러 시나리오에 대한 스트레스 테스트에서는 일부 취약 신흥국에서 통화 가치 급락과 경상수지 위기가 동시에 발생할 수 있다는 결과도 제시됐다. 지금과 같이 전쟁과 제재, 수송 차질이 겹친 상황에서는 단순히 유가 상승분만이 아니라 LNG와 전력요금, 곡물과 비료, 운임비까지 연쇄적으로 튀어오를 수 있어 기존의 "유가 파급계수"보다 충격이 더 커질 수 있다는 점이 AI 기반 시뮬레이션에서 공통적으로 드러난다. 호르무즈 봉쇄가 장기화될 경우 아시아 제조 강국들의 심장부를 이루는 반도체와 석유화학, 철강, 조선, 자동차 산업이 동시에 압박을 받을 전망이다. 정유사와 발전사는 더 높은 가격에 원유와 LNG를 조달해야 하고, 이는 곧 전기 요금과 산업용 연료비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다. 석유 화학과 철강, 시멘트 등 에너지 소비가 높은 업종은 원재료와 연료 비용 상승과 동시에 해상 운임 상승까지 감내해야 한다. 자동차와 조선, 전자업체들은 중간재와 부품 공급 지연, 운송비 상승, 해외 수요 위축이라는 삼중고를 마주할 수 있다. 시장 전문가들은 10km 바닷길이 막히면서 에너지 공급과 해상 운임, 보험료와 전력 요금, 나아가 세계 각국의 물가와 성장률까지 동시에 흔들리는 '복합 쇼크'가 현실화되는 시나리오를 경고한다. shhwang@newspim.com 2026-03-03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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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만 울린 '왕사남 강가 포스터'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2026년 최고 흥행작에 등극한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900만 관객 돌파를 기념해 짙은 여운을 남기는 강가 포스터를 공개했다. '왕과 사는 남자'가 3일 900만 관객 돌파에 힘입어 강가 포스터를 공개했다. 영화 속 이홍위(박지훈)의 마지막과 함께 공개되는 장면 속 아련한 모습을 담아 깊은 울림을 전한다. 공개된 포스터는 왕위에서 쫓겨나 청령포로 유배된 이홍위가 강가에 홀로 앉아 쓸쓸히 물장난 치는 장면을 담았다. 흰색 도포를 입고 쪼그려 앉은 이홍위의 모습은 어린 나이에도 자유를 꿈꿨을 그의 심정을 짐작하게 해 먹먹한 감정을 자아낸다. [사진=(주)쇼박스]  특히, 엄흥도 역의 유해진과 이홍위 역의 박지훈이 포스터 속 장면에 대해 직접 소회를 밝힌 바 있어 관객들의 감정을 배가시킨다. 유해진은 "이홍위가 유배지 강가에서 물장난 쳤던 모습이 기억에 남고, 그때 엄흥도의 심정은 아들을 바라보는 심정이 아니었을까? 유배지가 아니라면 자유롭게 있을 나이인데, 너무 안쓰러웠다"라 말하며, 해당 장면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언급하기도 했다. 박지훈 또한 "강가에 쪼그리고 앉아 있는 장면은 해진 선배님의 제안으로 생긴 장면. 생각해 보니 친구들과 뛰어놀고 싶을 시기, 유배지에 와서 혼자 물장난을 치며 무슨 생각을 했을까? 그런 단종의 마음을 표현하려고 노력했다" 며, 해당 장면의 비하인드 스토리와 함께 이홍위의 복합적인 내면을 표현하고자 고심했던 과정을 밝혀 눈길을 모았다. 이처럼 배우들은 물론 900만 관객의 마음을 뒤흔든 강가 포스터는 '비운의 왕'이라는 단종의 단편적 이미지에서 벗어나 '인간 이홍위'에 집중한 '왕과 사는 남자'만의 서사를 선명하게 드러낸다. '왕과 사는 남자'는 1457년 청령포, 마을의 부흥을 위해 유배지를 자처한 촌장과 왕위에서 쫓겨나 유배된 어린 선왕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모두가 알고 있는 역사 속 숨겨진 단종의 이야기로 900만 관객의 마음속에 묵직한 감동을 남기며 파죽지세의 흥행을 기록 중이다.  jyyang@newspim.com 2026-03-03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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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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