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조현미 기자] 하나투어(대표 최현석)는 오는 12월 21일 잠실 롯데월드에서 초대형 공연 '하나페스티벌 부밍나잇(Hana Festival Booming Night 2012)'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하나투어가 제작비를 투자하고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는 카라와 DJ DOC, 형돈이와 대준이, 피아, 트랜스픽션을 비롯해 일렉트로닉 밴드인 인펙티드 머쉬룸, 리얼마블러스 등 유명 아티스트들이 무대에 오른다.
시간대별로 각기 다른 공연이 열려 취향에 따라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와 예스24, 티켓링크를 통해 가능하다. 모든 티켓에는 공연장소인 잠실 롯데월드 어드벤처 자유이용권이 포함돼 있다.
예매자 가운데 추첨을 통해 해외여행권, 해외항공권 등이 제공된다.
내달 16일까지 공연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hanafestival2012)에서는 티켓 증정 행사 등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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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조현미 기자 (hmch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