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고종민 기자] JCE와 조이맥스가 모바일 신작에 대한 기대감으로 상승세다.
21일 오전 9시 43분 현재 JCE와 조이맥스는 전일 대비 각각 5.58%, 8.53% 오른 2만800원, 3만3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JCE는 전일 넥슨과 공동 개발한 몬스터 교감 소셜게임 '메이플스토리 빌리지'를 T스토어와 구글플레이에 출시했다.
메이플스토리 빌리지는 넥슨의 인기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메이플스토리"에 등장하는 다양한 몬스터를 직접 육성하는 게임이다. 몬스터가 지닌 다양한 특수능력을 활용해 자신만의 농장을 성장시켜나가는 소셜네트워크게임(SNG)다.
조이맥스는 전날 전략 시뮬레이션 모바일 게임 '실크로드'를 '카카오 게임하기'를 통해 출시했다.
실크로드는 '카카오 게임하기' 최초의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안드로이드 마켓을 통해 첫 선을 보였다.
중국·중앙아시아·지중해 연안의 무역로를 배경으로 한 실크로드는 유럽, 아랍, 중국 중 하나의 세력을 선택해 도시를 발전 시키며 패권을 차지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뉴스핌 Newspim] 고종민 기자 (kj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