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CJ엔시티가 운영하는 N서울타워가 2012년 홈페이지 리뉴얼과 동시에 사용자 웹접근성을 편리하게 개편하여 한국웹접근성인증위원회로부터 민간기업 최초 웹접근성 인증서를 획득했다.
웹접근성 인증서획득은 웹을 이용함에 있어 장애인, 비장애인 구분없이 모든 사람이 정보통신 기기나 서비스를 손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정한 '웹접근성 표준지침'을 준수한 우수사이트에 한해 부여되는 인증제도이다.
웹접근성은 지난 2008년 시행된 '장애인 차별금지 및 권리구제에 관한 법률'에 따라 2013년 4월까지 모든 공공기관과 민간 홈페이지가 단계적으로 준수해야 하는 의무사항으로 N서울타워는 사용자표준, 국가표준에 대한 가이드를 적극 수용 및 시행하여 민간기업 최초 인증서를 획득했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