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종달 기자]위창수(40.테일러메이드)가 미국프로골프협회(PGA) 투어 시즌 폐막전인 칠드런스 미러클 네트워크 호스피탈스 클래식(총상금 470만달러)에서 공동 2위에 나섰다.
위창수는 10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레이크 부에나 비스타의 디즈니CC 매그놀리아 코스(파72)에서 계속된 대회 2라운드에서 1언더파 71타를 쳐 합계 9언더파 135타로 전날 단독 1위에서 공동 2위로 내려앉았다.
선두는 팜 코스(파72)에서 8언더파를 친 상금랭킹 139위인 찰리 벨잔(미국)으로 합계 12언더파 132타다.
강성훈(25.신한금융그룹)은 합계 이븐파 144타로 컷오프됐다.
![]() |
위창수 [사진=뉴스핌DB] |
[뉴스핌 Newspim] 이종달 기자 (jdgolf@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