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종달 기자]
김초희(20.요진건설)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투어 MBN.KYJ골프 여자오픈(총상금 4억원)에서 단독선두로 나섰다.
김초희는 9일 레이크힐스 제주CC(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6언더파 66타를 기록했다.
김초희는 아직 우승을 못했고 올 시즌 상금랭킹 42위에 있는 선수다. 5언더파로 공동2위인 이은빈(19.고려신용정보), 홍슬기(23)도 무명 선수들이다.
올 시즌 상금랭킹 1위인 김하늘(24.비씨카드)은 1오버파 73타, 공동 41위로 부진했다. 상금랭킹 2위인 허윤경(22.현대스위스)도 이븐파 72타로 공동 28위에 머물렀다.
김초희가 9일 레이크힐스 제주CC에서 열린 MBN.KYJ골프여자오픈 1라운드 17번홀에서 티샷을 하고 있다. [사진=KLPGA제공] |
[뉴스핌 Newspim] 이종달 기자 (jdgolf@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