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조현미 기자] 유한양행의 스킨케어 오일 브랜드 바이오-오일은 국내 출시를 기념해 공병 행사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구매 대행 등을 통해 해외에서 구매한 바이오-오일 빈병을 60mL 짜리 국내 정품으로 무상 교환해 주는 것이다.
오는 10일부터 30일까지 전국 올리브영 매장에서 진행된다.
바이오-오일 담당자는 "'바이오-오일'은 한국에 정식으로 출시되기 전부터 국내 소비자의 관심과 사랑을 받았다"며 "기존 고객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바이오-오일은 수분 부족과 균일하지 못한 피부 톤을 개선해주는 전문 스킨케어 오일이다. 임산부와 성장기 청소년 보습 관리에도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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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조현미 기자 (hmch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