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한달 자유이용권 40%,아이스링크 20%할인
[뉴스핌=김연순 기자] 롯데통합선불카드 '캐시비'를 발행하고 있는 이비카드(대표 김종효)는 롯데월드와 함께 11월 한달 동안 캐시비카드 이용고객들에게 자유이용권 40% 할인 및 3000만원 상당의 대중교통비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 기간중 롯데월드 이용시 캐시비 소지자는 동반 1인까지 할인 적용이 가능하며, 캐시비 이용자는 일반 자유이용권 4만원 티켓을 2만4000원(40%적용)에, 아이스링크 입장권은 20% 할인이 적용된다.
할인이벤트와 함께 롯데월드 '교통비 드림' 경품행사도 동시에 진행된다. 입장객 응모권 추점을 통해 캐시비 100만원권 10명, 50만원권 20명, 10만원권 100명 등 총 3000만원 상당의 대중교통비도 증정된다. 당첨자 발표는 12월 2일.
캐시비카드 차재원 마케팅 부문장은 "이번 행사는 대학수능생 등 청소년 고객은 물론, 연말 가족단위의 캐시비 고객들이 캐시비카드 한장으로 월드내 다양한 편의시설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고 설명했다.
캐시비카드는 교통을 기본으로 세븐일레븐·바이더웨이·CU·GS25·미니스톱 등 5대 편의점은 물론 전국 롯데리아·롯데슈퍼·롯데마트·롯데시네마·엔제리너스 등 5만여 캐시비 전국 유통점에서 사용과 포인트적립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캐시비 홈페이지(www.cashbee.co.kr)에 등록한 뒤 기명카드로 사용하면 직불카드와 같은 30% 소득공제 혜택도 주어진다.
[뉴스핌 Newspim] 김연순 기자 (y2kid@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