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여신' 박기량에 야구팬 열광 …'배트걸' 신소정의 빈자리 무색

기사입력 : 2012년11월07일 17:46

최종수정 : 2012년11월07일 17:46

박기량 [사진=박기량 미니홈피]

[뉴스핌=이슈팀] 최근 촛데 치어리더 박기량에 야구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롯데 자이언츠의 치어리더 박기량은 지난 9월, 롯데 자이언츠 배트걸 신소정이 갑자기 그만둔 빈자리에 급히 대타로 투입되면서 화제가 됐다.

올해 롯데 배트걸로 채용된 신소정은 지난 5월19일 부산 KIA전에서 얼굴을 알린 후, 올 시즌 가장 많은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바 있다.

신소정(좌) 박기량(우) [사진=온라인 커뮤니티/박기량 미니홈피]

한때 팬들로부터 사직구장을 대표하는 '사직여신'이라 불렸던 신소정이지만, 요즘 야구장은 '롯데 미녀 치어리더' 박기량을 환호하는 팬들로 꽉 찼다.

박기량은 176cm의 늘씬한 키와 시원하게 쭉 뻗은 팔다리를 뽐내며 열정적인 응원 댄스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한편 야구 팬들은 "박기량 얼굴도 예쁜데 맘씨도 예쁘다" "박기량이 있어서 야구장 갈 맛 난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이슈팀 (newmedi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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