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한전KPS가 요르단에서 1조원대 프로젝트를 수주했지만 소폭 하락세를 기록 중이다.
1일 오전 9시 28분 현재 한전KPS는 전일대비 0.67% 하락한 5만9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시작 직후 나흘 연속 상승세로 신고가를 새로 쓰기도 했지만 하락세로 전환됐다.
한전KPS는 지난 31일 한국전력과 1조999억원 규모 요르단 디젤발전소 운영 및 정비 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오는 2014년부터 25년간 매년 약 88억~110억원의 영업이익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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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