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미숙 스캔들 심경고백 [사진=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방송 캡처] |
[뉴스핌=오지은 인턴기자] 배우 이미숙이 스캔들 논란에 대해 심경을 고백했다.
29일 방송된 SBS 파워FM(107.7MHz)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게스트로 출연한 이미숙이 최근 온라인을 뜨겁게 달군 자신의 스캔들 논란을 언급한 것.
DJ 최화정이 “한동안 스캔들이 있어서 속상했겠다”며 사건에 대한 이야기를 조심스럽게 꺼내자 이미숙은 “포털사이트 검색 순위 1위에 내 이름이 오르내려 기뻤다. 그 정도면 괜찮다”며 “스캔들이 없으면 배우 자체가 존재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이미숙은 “운명처럼 다가올 사랑을 늘 기다리고 있다. 운명이 언제 올지 모르겠다”며 “루머나 사생활에 관한 나쁜 소문에도 여배우의 인생을 포기 하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이에 최화정은 “황당한 소문을 들었을 때 속상하지 않냐”고 물었고 이미숙은 “속상하긴 해도 내가 제일 잘 할 수 있는 것이 이 일이기 때문에 물리칠 수 있다”고 답했다.
한편 이미숙은 JTBC 드라마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에서 억척 아줌마로 완벽 연기 변신한 모습을 선보여 이목을 끌었다.
▶ `분양속보` 대명리조트(콘도) 1200만원대 파격 분양!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오지은 인턴기자 (melong317@newspim.com)